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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호,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등록일 : 2023-01-29 | 관리자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배우 김율호가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김율호는 8월 23일 진행되는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웹드라마 \호러먼데이\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호러먼데이\는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시청자에게 섬뜻한 공포감과 함께 마지막에는 소소한 일상의 공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소재의 웹드라마. 남우주연상 부문과 더불어 호러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호러먼데이\ \자유로\ 에피소드에 출연한 김율호는 극중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주인공이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유로 갓길에 정차한 뒤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한의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토리를 장악했다.

2008년도 단편영화로 데뷔한 김율호는 70여편이 넘는 단편독립영화로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영화 \연평해전\ \부산행\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에 출연했고 개봉 예정인 \나를 찾아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나온다.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의 노미네이트된 작품과 배우들 시상식은 15개국 심사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8월 23일 진행된다.

2019. 7. 25. 19:20

■ 출처 = https://v.daum.net/v/20190725191727319